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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리뷰

맥타비쉬 9.3 파이어볼 (McTavish 9.3 Fireball)


IMG_8710.jpg


보드 정보


- 이름: 맥타비시 9.3 파이어볼 (McTavish 9.3 Fireball)

- 사양: 9.3 X 19 1/4 X 23 X 16 X 3

- 핀: 센터 => 9'' / 사이드 => FCS GX

- 소재: PU (Polyurethane)

- 셰이퍼: 밥 맥타비시 (Bob McTavish)



사용자 리뷰

 

*본 글은 외국 SUP 마니아가 재미를 위해 그리고 그가 즐겨왔던 SUP 라이프에 약간의 변화를 가하기 위하여 새로운 어떤 보드를 찾는 중 위의 맥타비시 9.3 피트를 선택한 후 그가 작성한 맥타비쉬 파이어볼 사용기 입니다. 본 글을 통해 자신의 서프보드 선택에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새로운 보드를 구입할 때의 즐거움은 그 보드를 연구하고 즐거움을 얻으려 할 때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나는 맥타비쉬 9.3 파이어볼을 새로 장만하고 이에 대해 체크하는 것을 즐겼다. 나의 친구 제프는 나에게 다음과 같은 것을 주의하라고 했다. 


 "너무 심한 락커로 인해 패들하기 어려워! 파도 잡는 것이 쉽지 않을거야!"


그 말을 듣고서 나는 구입한 9.3 파이어볼을 더더욱 테스트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이 보드를 가지고 바다로 나가게 되었다.


처음 패들아웃하며 느낀점은 밸런싱이 내가 원했던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파도를 빈번히 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사실 나는 스트레이트 락커(평편한 락커) 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이는 너무 빠른 패들 효과로 너무 빨리 라인 아래로 내려가게 되기 때문이다. 내가 하길 원하는 것은 할수 있는 한 좀 더 클라이밍하고 드랍핑하는 것이다. 그런데 파이어볼의 락커는 내가 선호했던 것에 비해 너무할 정도로 심했다.


처음에는 9.1 피트로 구매하려고 했으나 나는 9.3으로 결정했다. (참고로 나는 150파운드이다)


이 맥타비시의 바텀 특징을 간단히 언급하자면 이 보드는 3단계 바텀(락커) 를 가진다. 이러한 3단계는 아래와 같이 구분이 된다.

- 노즈 단계는 패들을 강화시키고 노즈라이딩을 위해 완전한 컨케이브 특징을 가진다.

- 센터 단계는 리프트와 드라이브를 추가하는 더블 컨케이브 특징을 가진다.

- 뒤쪽 단계는 놀라울 정도의 기동성과 루즈하도록 하는 스티어링휠(핸들) 이 가능토록 한 VEE 형태가 특징이다.


이 보드의 테일은 널리 두루 적용되는 라운디드 핀이다. 이런 형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핀 유형이다.



처음에 내가 패들링을 했을 때 너무 데크 뒤쪽에 위치해 있었다. 그래서 쉽게 파도를 잡지 못했던 것이다. 사실 9.3피트의 롱보드에서 파도를 잡는 것에는 문제가 없어야 한다. 제프의 말이 떠올랐고 속으로 "Damn it!" 을 외쳤다.


그러나 나는 적응하려고 노력했고 조금 앞으로 이동하며 더 나은 밸런스 위치를 찾으려고 했다.

이때 부터 쭉~ 문제가 없었다. 


조금 더 앞쪽으로 이동을 했었는데 이때는 테이크오프 시점에 노즈다이빙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래서 팝업 시 뒤쪽에 무게를 주는 것에 신경을 썼으며 노즈다이빙 없이 노즈가 바로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을 경험했다.


라이딩 자체는 부드럽고 안정적이었다.

바텀턴과 턴백은 굉장히 자연스럽고 쉬웠다. 특히 턴백 시 별로 힘이 들지 않았고 상당히 루즈했다. 즉 턴을 할 때의 스윙은 그 어떤 악영향을 느끼지 못했다.

속도면에서 파이어볼은 부족함이 없었으며 상당히 재미가 있었다.


그런데 나는 이 보드에 노즈라이딩을 기대했던 것은 아니지만 프론트 쪽으로 걸어가 보았다. 그 순간 상당히 흔들리며 불안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는 떨어지는 립에 충돌하고 라이딩을 마쳤다.

나는 다시 그것을 시도하지 않았다. 대신 나는 파도를 잡고 트리밍하며 턴을 하고 평범하게 안정적인 라이딩을 했다.


전반적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훌륭한 장비는 서퍼의 부족한 부분을 커버해 주는 보드가 아닐까 싶다.



위 사용기는 새로운 보드를 구매했을 때 겪는 서퍼들의 경험을 미리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사용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의 그의 결론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작된 보드의 특징은 서퍼에게 맞추어 주지 않습니다. 자신이 구입한 보드에 적응을 해야 합니다. 만일 구입한 보드의 특징이 내가 보유한 스킬로는 적응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면 이는 잘못된 보드 선택이 되는 것입니다. 위 사용기를 적은 서퍼의 경우 보드워킹을 하며 노즈로 나아갈 정도의 상당한 실력을 가진 서퍼로 보입니다. 그런데도 파이어볼에 적응하기가 상당히 어려웠고 결론 또한 자신에게 맞지 않는 보드라고 판단한 듯 보입니다. 


이곳을 이용하는 서퍼분들이 만일 비기너라면 위와 같은 서프보드를 선택하는 건 상당히 힘들어할 수 있다는 것 눈치 채셨겠죠. 가뜩이나 파도 잡는 것 또한 어려운데 보드까지 어려운 것을 선택한다면 더더욱 어렵잖아요.

대신 수준있는 서퍼가 색다른 서프보드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경우라면 이는 익사이팅한 재미를 주는 서프보드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단지 길이만을 보고 서프보드를 선택할 수 없다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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