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보더 캐치&팝업을 위한 나만의 세가지 공식

by 밍기 Views 16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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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노하우
숏보더 팝업을 위한 세가지 공식
Written by 서프클럽 알로하서퍼 메인운영자

안녕하세요. 서핑 유저노하우 공유해 드릴게요.
이번에 공유할 유저노하우는 "숏보더 캐치&팝업 공식" 입니다.

서핑은 파도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며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대응 기술을 사용해야 합니다.
서프라이딩을 하기 위한 엎드려서하는 서핑 순간인 캐치웨이브에서부터 팝업까지의 순간에서도
다양한 파도 모습에 따라 대응을 해야 하는 세부적인 서핑 기술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러한 세세한 서핑 기술을 미리 배워야한다고 하면 서핑을 포기하게 만들고 말죠.
그래서 어느정도 숲을 알고 나무를 터득해 나간다면
서핑의 즐거움과 레벨업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공유할 캐치&팝업 순간의 세가지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STEP 1.
나에게로 다가오는 파도가 길이 나는지 판단하라
111.jpg

STEP 2.
방향을 잡아라
 유저노하우방향.jpg

STEP 3.
파도 벽에 놓이는 타이밍에 맞춰 미리 팝업 모션을 완성하라
유저노하우미리팝업_500.jpg

위 세가지 공식은 제가 즐겨사용하는 공식이예요.
부연설명을 해드리자면

<STEP 1. 부연설명>
STEP 1. 요건은 필수 입니다.
물론 펀웨이브의 상황에서 으으스 깨지는 덤프 파도는 덜 위험하여 펀라이딩을 제공해 주기에 펀웨이브의 경우 STEP 1. 은 필수 요건이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헤비웨이브 상황에서 STEP 1. 은 필수 요건이라는 거 유의하세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조해 주세요~

<STEP 2. 부연 설명>
파도 지연성이 낮은 국내에서는 STEP 2. 와 같이 미리 방향을 잡지 않으면 캐치를 성공했어도 그린페이스의 기회를 잡기가 많이 힘이 들 수 있습니다.
미리 방향을 잡는 것이 그린 페이스를 잡는 확률을 높일 수 있죠.
물론 지연 파도 상황에서는 그 정도를 낮춰도 될 것입니다.

<STEP 3. 부연 설명>
여러분이 캐치를 느끼는 순간 팝업을 시도하면 팝업 모션 이동 시간으로 인해 스탠드업까지 이어가기 전에 파도는 여러분을 노즈다이빙 시킬 수 있습니다.
즉 STEP 3. 처럼 파도가 벽을 형성하는 경우 여러분은 그 벽에 팝업 모션을 완성한 상태여야 합니다.
그래야 파도 벽은 라이딩 자세를 마친 여러분의 보드를 벽 아래로 내려보낼 것입니다.
팝업 모션을 완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도 벽 상황에 놓인 여러분이 팝업 모션 가져가려고 시도할 경우
여러분은 이미 파도 피크에서 내려 꽂혀질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정리>
위 3가지 공식으로 적용할 수 없는 파도 상황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이를테면
"파도 벽이 오랜 시간 유지되는 브레이킹이 지연되는 파도"
"파도 벽이 형성되지 않는 파도"
"누워서 오지만 파워풀한 파도"
"느리지만 파워풀한 파도"
등등...

위 파도 상황별 대응 방법을 익혀야 한다면 서핑은 더이상 놀이가 아닌 것이 됩니다.
케이스가 너무 많거든요.
놀려고 왔는데 공부를 해야 한다는 완전 끔찍하죠.

하지만 위 3가지 공식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에게 레벨업의 기준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이를테면 아래와 같이 응용을 해 나갈 수 있죠.

파도 벽이 형성되지 않는 파도인 경우
팝업 모션 완성 타이밍을 다소 늦춰 캐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브레이킹이 지연되는 파도인 경우
팝업 모션 완성이후 스탠드업으로 이어가는 실제 팝업 동작을 여유있게 가져가도 될 것입니다.

이처럼 서핑을 하는데에 있어 다양한 파도의 상황에 맞춰 적용해야할 동작들이 정말 다양합니다.
위 3가지 공식을 바탕으로 직접 서핑을 즐기며 다양한 파도 상황에 맞는 자신만의 파생 공식을 익혀나가는 건 어떤가요.

지금까지 서핑 유저 노하우였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노하우를 공유해드리게 될지 궁금하군요.

"서핑 유저 노하우에서는 직접 서핑을 하고 레벨업을 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공유해 드립니다."
Written by 서프클럽 알로하서퍼 메인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