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그리고 여행 (부제: 여행 마니아라면 서퍼가 되어라! 좀 더 여행이 편하고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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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편집실입니다. 요즘 자주 인사드리네요.

그만큼 서핑과 관련된 기사거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정말로 서핑 관련 포스팅은 끝도 없을 듯합니다.


편집실에서 준비한 이번 포스팅 주제는 "서핑 그리고 여행" 입니다.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에게는 여행이라는 설레임과는 뗄수 없는 관계를 가집니다. 왜냐하면 서핑을 할 수 있는 파도가 있는 바다를 가는 것 자체가 여행이니까요. 여행이라는 설레임과 더불어 서핑을 할 수 있다는 아드레날린이 여행의 목적지인 바다에 가까워질 수록 더욱 흥분을 자극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서퍼라면 이 말이 잘 이해가 되실거지만 그렇지 않다면 쉽게 이해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바다를 가는데 웬? 아드레날린?" 하면서 말이죠!


이런 느낌은 비단 국내 서핑 마니아들만 느끼는 것이 아닌 전세계에 있는 서퍼들이 느끼는 감정입니다. 제가 이를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느냐고요? 파도와 대화를 하는 서퍼들은 국경을 떠나 하나같이 동일한 스토리를 가지고 끊임없이 파도와 함께 합니다. 더구나 전세계 서핑 관련 기사를 찾으며 기사 거리를 찾는 저는 그런 사실을 분명히 확인했답니다.


두서가 길었습니다! 

그럼 "서핑 그리고 여행" 이라는 주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부터 어떤 내용이 있을지 설레지 않으신가요!



서핑 그리고 여행

- 여행 마니아라면 서퍼가 되어라! 좀 더 여행이 편하고 즐거워진다 -



서퍼들이 갈 수 있는 서핑 포인트는 상당히 많습니다. 국내 포인트만 하더라도 수십여군데나 된다니 놀랍죠!


 동해, 서해, 남해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 제주도


물론 울릉도와 독도에도 서핑을 하기에 적절한 파도가 일어나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서핑 연구가 및 포인트 탐험가들에 의해 가까운 미래에 가능 여부가 밝혀질지도 모르겠군요! 이처럼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은 서핑을 즐기러 바다를 가지만 그들 중에는 새로운 포인트를 찾기 위한 신포인트 탐방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조사되지 않는 포인트에서 섣불리 서핑을 하는 것은 위험천만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충분한 조사를 하고 그곳에서 서핑을 하게되죠! 이제 서핑 어드벤처가 파도타기 뿐만이 아닌 여행이라는 것과 상당히 밀접하다는 것을 좀더 이해가 가실 거 같습니다.


이제 각 위에서 언급한 각 해안에 대한 주요 포인트를 알아볼게요.

먼저 동해의 주요 포인트는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기사문 해변과 죽도 해변입니다. 그외에도 강원도 해안을 따라 많은 서핑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서퍼들은 자신들이 즐겨 이용하는 포인트를 즐겨 찾습니다. 저는 죽도 해변을 주로 이용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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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에 위치한 죽도 해변 (사진제공 : BESURFER)


위 사진을 통해 정말로 서퍼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요! 이때 다수의 서퍼들은 서로 함께온 친구들과 쉴수 있는 베이스를 해변에 구축합니다. 아래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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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퍼들의 베이스 (사진 제공 : ★GLASSY WAVE 서핑 동호회)


위 사진을 보면 바다를 가는 목적이 확실합니다. 바다의 파도를 보러 가는 것이 아닌 바다를 이용하러 가는 것이죠.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바다에서 일어나는 파도를 즐기러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도를 타고 휴식이 필요해 구축한 베이스에서 편히 쉬기도 하고요. 그리고 체력을 충전했으면 다시 서프보드를 들고 바다에 나갑니다. 바다를 가는 목적이 확실하는 그 의미가 이해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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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핑 세션 후 다음 세션을 위해 휴식을 취하는 서퍼 (사진 제공 : ★GLASSY WAVE 서핑 동호회)


그리고 점심은 이렇게 그날의 서프버디들과 달달한 것으로 하죠! 짠물을 많이 먹으면 달달한 게 무지 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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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식사 중인 서퍼들 (사진 제공 : 알로하~★초보서퍼 서핑 동호회)



다음 여행지로 가볼까요. 반대편인 서해로 가보겠습니다. 서해의 주요 포인트로는 태안에 위치한 만리포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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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에 위치한 만리포 해변의 서핑 풍경 (사진 제공 : 알로하~★초보서퍼 서핑 동호회)


해변마다 다른 모습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서핑을 아직 접하지 못한 분들의 경우 "바다가 모두 똑같지!" 라고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서퍼가 될 의지가 조금씩 생겨난다면 그런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바다는 모두 다르거든요.



이제 남쪽으로 내려가 보겠습니다.

남해안에는 송정 해변과 다대포라는 유명한 서핑 포인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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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에 위치한 송정 해변 (사진 제공 : ★GLASSY WAVE 서핑 동호회)


와~ 베이스를 멋지게 구축하였네요. 아마 이날 해변에서 가장 멋진 서퍼들의 베이스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참고로 제가 구축하였습니다)



잠시 이야기가 옆으로 세는 거 같긴 한데 서퍼들 중에는 캠핑 마니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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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핑 여행 (사진 제공 : 알로하~★초보서퍼 서핑 동호회)



다시 부산으로 돌아갈게요. 

이곳 역시 동해, 서해와 완전히 다른 특성을 가집니다. 어떤 특성이 다르냐고요! 이 부분은 본 글의 목적을 벗어나는 내용이어서 언급하지는 않을게요. 각 해변의 특징을 설명하기에는 상당한 지면을 요구하며 서핑을 접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굉장히 머리를 아프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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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승기씨로 인해 유명해진 씨앗호떡 (사진 제공 : ★GLASSY WAVE 서핑 동호회)


위 사진처럼 그곳의 유명한 음식을 먹기위해 찾아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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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국제시장 내 카페베네에 들린 서퍼들 (사진 제공 : BESURFER)


위 사진 멋지죠! 파도타기를 즐기는 서퍼들에게 여행중의 멋진 사진은 덤입니다.



이제 바다 건너에 있는 제주도라는 섬으로 가보겠습니다. 

서핑을 하러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까지 간다고 하면 다소 놀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서퍼에겐 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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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서핑 여행을 가기 위한 비행기 탑승 (사진 제공 : BESURFER)


이곳 제주도에는 중문 해변과 사계 해변이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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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 해변 (사진 제공 : BESUR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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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 (사진 제공 : BESURFER)


위 사진처럼 공항에서의 서프보드 운반은 서퍼에게 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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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흑돼지 (사진 제공 : BESURFER)


그리고 제주도에서 저녁밥은 뭐니뭐니해도 흑돼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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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소깍 (사진 제공 : BESURFER)


이렇게 제주도에 가면 다른 명소에 놀러가기도 합니다. 위 사진은 쇠소깍입니다.


위와 같은 서핑 여행이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는 여행과 다름없다고 느껴질 거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희 서퍼들은 여행을 다니지만 서핑을 목적으로 서핑 포인트가 있는 장소로의 여행을 다닙니다.


아마도 아직 미발견된 서핑 포인트는 무궁무진하며 전세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수많은 서핑 포인트가 있다는 것은 여러분이 서퍼라면 여행 목적지가 정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평생 서핑을 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서핑 포인트를 다 돌아보지는 못할 거예요. 이는 서핑 포인트를 중심으로 여행을 다닌다고 해도 다 못다닐 정도로 굉장히 많다는 의미인 것이죠!


이쯤에서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기 위해 바다를 가는 전체 과정을 알려드릴게요. 아직 서핑을 접해보지 못한 분들은 서퍼들의 하루 일과를 통해 서핑 여행이 어떤 것인지 분명히 알게되실 겁니다.



▽서핑 그리고 여행 - 서퍼들의 일과


저는 서핑을 즐겨하는 국내 서퍼입니다. 물론 서핑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바다에서 파도와 함께 있는 것 자체에 푹 빠져 있습니다. 실력은 없어도 마냥 즐겁습니다.


오늘은 쉬는 날 이예요.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이 맑습니다. 서프 리포트를 체크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훌륭해 보입니다. 헤드 높이의 파도 그리고 조금 더 클수도 있어 보입니다. 더구나 나이스한 오프쇼어 바람까지 부는군요.


완벽한 파도.jpg


이와같은 상황에서 서핑 말고 더 나은 것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서퍼라면요). 서핑을 함께 할 친구들을 조직하기 위해 서핑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단 10여분만에 그들을 픽업하기 위한 계획을 완료합니다.


그리고 1시간 내에 그들의 집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물론 오늘 서핑을 할 장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그리고 서프보드를 싣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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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시점에 완벽한 파도를 얻었던 펌핑 데이를 되돌아 볼 것입니다. 물론 이것을 목격한 사람이 거기에 아무도 없었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다소 친구를 약오르게 할 것이예요.


실제로 우리 서퍼들은 경쟁을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친구가 서핑을 잘하면 시기가 나죠! 또한 파도가 좋은 완벽한 날을 만나는 건 행운이기에 친구가 이런 행운을 얻었다는 것은 굉장히 시기스러운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을 하지 않고 아주 느긋한 여러분의 서핑 친구들은 오래전에 사라졌습니다. 이미 그들은 서핑에 빠져들어 퍼펙트한 파도를 갈구하는 여러분의 서핑 친구들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부드러운 서핑 친구들이 몇몇 존재하긴 합니다. 친구들의 자아를 자극하지 않고 그들의 스톡(Stoke) 을 유지시키는 부드러운 친구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스톡(Stoke) : 서핑을 하기 위한 파도를 잡았을 때 느끼는 혹은 그 파도를 잡아 서프보드 위에서 서핑을 할 때 느끼는 굉장한 마약과도 같은 느낌


이런 친구들의 시기를 신경쓰지 않고 이러한 이야기를 계속 합니다. 그리고 친구와 함께 그 해변으로 가는 중에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아마도 친구를 픽업한 곳에서부터 해변까지 가는 곳까지의 거리가 멀다면 여러분은 해변에 도달할 때 즈음이면 그 친구의 모든 것을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제 해변에 다 도착했어요. 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파도가 좋아보이는지 살핍니다. 두근거립니다!

파도의 페이스 위로 반짝거리는 태양을 가진 지평선 라인이 깨끗해 보입니다.


정말 그 풍경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바다위 태양.jpg


누군가가 파도를 잡는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시점에 스톡(Stoke) 은 이미 나에게 충만한 상태이니까요.

아마도 해변에 도착 후 그 아래로 달려가 라인업까지 가기 위해 패들아웃을 시작하기까지 여러분의 기록적인 시간을 바꾸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점에 라인업에 사람들이 빽빽히 많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때 나 스스로를 위로하며 이동을 합니다. 약간의 운이 있게도 몇몇 적절한 공간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자리를 잡고 파도를 기다립니다. 이 때 한 사람이 좋은 파도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는 자세를 돌려 패들을 시작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는 나이스하고 멋진 서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는 틀림없이 파도를 탈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라이딩사진.jpg


그리고는 나도 파도를 잡기 위해 다시 파도를 봅니다. 어느샌가 적절한 파도 하나를 지나쳐 보내게 됩니다. 성공적으로 잡아낼 파도를 고르기 위해 다시 집중을 합니다. 그리고 파도를 잡습니다. 그날의 첫 파도입니다. 

첫 파도를 시작으로 두번째 세번째 파도를 잡기 위해 끊임없이 파도와 암묵적인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해가 저물 즈음 스톡(Stoke) 을 만끽하며 그날의 라이딩을 마무리 합니다.


스톡.jpg 


샤워를 마친 후 함께온 서핑 친구들과 무엇을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듭니다. 그날의 파도를 만끽하며 체력은 이미 소진된 상태이지만 마냥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날의 저녁은 고기로 선택합니다. 만일 고기 구울 힘조차 없다면 닭갈비를 선택하면 됩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하며 그날 만끽한 서핑 얘기를 친구들과 나눕니다.


고기2.jpg


그리고 집으로 복귀합니다.



이것이 서퍼들의 전형적인 행복한 일과입니다. 

참고로 내용은 외국 사이트에서 찾은 자료이며 사진은 국내 한 서핑동호회(★GLASSY WAVE 서핑 동호회) 에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국외의 서핑 일과와 국내의 서핑 일과가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확신이 안선다면 위 서퍼의 일과에 대한 외국 사이트의 출처를 밝히겠습니다. (http://www.theinertia.com/surf/learning-to-love-the-closeout/ 의 상단 부)


여러분이 서핑에 입문하지 않았다면 위 서퍼들의 일과를 읽고는 지금 당장 서핑을 하러 떠나고 싶어할지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서퍼라면 더더욱 서핑을 하러 가고 싶어할 겁니다. 이미 서핑의 매력에 빠져든 상태이니 말이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서핑 그리고 여행" 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해 나가겠습니다.


국내에서 서핑을 할 때는 주로 차량을 이용합니다. 자신과 함께 즐겨 다니는 서핑 친구들과 카풀을 해서 말이죠!

그러나 제주도를 가는 경우라면 조금 준비할 거리가 많습니다.

서프보드가 있는 경우 보드가 손상되지 않도록 신경써서 잘 꾸린 후 비행기에 탑승을 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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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에 싣기 위한 보드패킹


아마도 국내 서퍼들은 비행기를 타고 또다른 서핑 포인트를 가는 장소가 있다는 것에 너무나도 즐거워 할 것입니다. 더구나 우리나라여서 1시간이면 도착하고 해외에 가는 것보다 부담이 덜하기까지 하니까 말이죠!

뿐만아니라 먼거리의 서핑 여행을 가게되면 그곳의 유명한 장소를 들려보게 됩니다. 이를테면 7대 세계자연경관에 꼽힌 제주도에서 서핑 여행 중 하루 이틀 정도 서핑을 잊고 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라보는 것은 또다른 재미이며 다음날의 서핑 열기를 북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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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 일출봉 / 출처 : http://www.travelingowl.com/experiences/45



제주도 서핑을 다녀본 분들의 경우 이제 해외 서핑 포인트로 눈을 돌릴 여유가 생깁니다. 해외 여행을 가게 되는 것이죠. 그것도 해외 서핑 여행을 말이예요.


서퍼들은 위에서 말했던 거처럼 여행지가 정해지게 됩니다. 이번 휴가 때 유럽여행을 갈까! 미국여행을 갈까! 혹은 배낭여행을 갈까! 리조트 여행을 갈까! 등의 장소 혹은 여행 유형을 고민하지 않습니다. 오직 좋은 파도가 있는 장소를 찾아 여행 계획을 세웁니다.


이번 휴가 때는 발리를 갈까! 호주를 갈까! 하와이를 갈까! 


발리.jpg 하와이.jpg 호주.jpg 

△ 발리, 하와이, 호주


국내에서 다소 가까운 대표적인 해외 서핑 여행지가 이와 같이 세군데이지만 더구나 위 세군데 말고도 브라질, 남아프리카, 피지, 몰디브, 미국, 멕시코, 프랑스, 포루투갈 등 해변을 끼고 있는 수많은 해변들이 서퍼들을 흥분시키는 여행 목적지가 됩니다.


관광지로 많이 찾는 국내에서 매우 가까운 일본에도 품질 좋은 파도가 있다는 것은 서핑을 즐겨보지 않은 여행객들에게 서핑에 관심을 갖게 하는 자극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비단 언급드린 나라 말고도 언급드리지 않은 서핑 여행지는 그 이상으로 많습니다. 여행지가 너무나도 많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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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디브, 피지 / 위 몰디브 사진 속 모델은 강소라 입니다 -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nicetrip1?Redirect=Log&logNo=220269912061


여러분이 여행을 어디갈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서퍼가 되어보십시오. 여행을 즐겨다니며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계신다면 그 계획을 세우는데 다소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서핑을 할 수 있는 나라를 선택하면 되고 그 나라 중 적절한 서핑 포인트를 찾으면 되며 그곳과 가까운 숙소를 잡으면 됩니다. 먹는 거 또한 배만 채우면 될 정도의 음식이면 충분합니다. 이미 파도를 통해 스톡(Stoke) 을 만끽하는 것만큼 그 이상으로 즐거운 것은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그 나라의 유명한 여행 장소를 찾아서 하루 이틀 관광을 하면 됩니다. 만일 관광 후 일찍 숙소에 돌아온다면 서프보드를 들고 서핑을 하러 나가면 되고요. 아니면 굉장히 부지런하다면 오전 서핑 후 오후 관광을 하고나서 해가 지기전까지 또 서핑을 하는 계획도 세울 수 있겠습니다.



자 잠깐 아이슬란드로 가볼까요. 여행 마니아라면 아이슬란드는 오로라로 유명하다는 것을 잘 아실거예요. 꽃보다 청춘이라는 방송프로에도 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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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슬란드 오로라


아이슬란드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 입니다. 이곳에 서핑을 하러 간다면 오로라를 보고 오면 될 거 같군요.



하와이 빅아일랜드에는 활화산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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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를 자주 간다면 그곳의 위대한 명소 한군데씩 다녀오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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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있는  jomblang 동굴이라고 합니다. /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ilovewhojsh/220372397371


여러분이 진정 발리를 자주가는 서퍼라면 한번씩 다녀올때마다 그곳의 명소 하나씩 찾아볼 수 있도록 유용한 사이트 하나 남겨드립니다.

위 사진의 출처인 블로그에 담긴 내용의 제목은 "당신이 인도네시아로 절대 여행가지 말아야할 25가지 이유" 로 적혀 있습니다. 물론 반어법이죠! 서퍼들이라면 발리를 진정 자주 갈 것입니다. 왠지 위 블로그에 담긴 장소 한번씩 가봐야만할 거 같군요. 그 이유는 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아름다우니까 말이죠.



아프리카 대륙으로 가볼게요.

다음은 꽃보다 청춘의 아프리카 편에서 다녀왔다는 스켈레톤 코스트 입니다. 방송 프로에 나오면 워낙에 유명해지잖아요! 이곳에도 서핑 포인트가 있습니다. 굉장한 포인트가 있죠!


스켈레톤 코스트.jpg


하와이는 말할 것도 없이 신혼여행지로 유명하여 가볼 곳은 굉장히 많습니다. 

심지어 중동의 두바이에는 인공 파도가 있습니다. 그곳으로 서핑 여행을 갈 일은 드물지만 혹 가게된다면 서핑을 즐기고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보고 국내로 복귀하면 되겠군요. (그런데 아쉽게도 현재 이 두바이의 인공서핑장은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마십시오. 끝내주는 인공서핑장이 또 있습니다. 바로 스페인에 있죠! 

서핑 여행을 떠난 스페인에 유명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아마 상당히 많을 겁니다. 무적함대 스페인! 축구로도 유명하잖아요! 프리메라리가 경기 한번 보는 것도 좋겠군요.

프랑스에 서핑 여행을 간 경우에는 어디를 들려볼까요!


더이상 말안해도 아시겠죠! 좀더 여러분의 여행이 쉬워집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지친 당신! 서퍼가 되어보는 건 어떤가요! 

서핑은 마약과도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스톡(Stoke) 을 느끼게 된다면 그 느낌을 계속 느끼고 싶어할 테니까요.


주의하세요. 쉽게 중독에 빠진다면 서핑을 멀리해야 할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을 바꾸어놓을지도 모른다구요!


지금까지 "서핑 그리고 여행"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